지은이 : 이시향
현대문학가. 시인. 아동동시작가.본명 이승민. 물 맑고 바람 많은 제주도가 고향. 2003년 계간 『시세계』에 시가, 2006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2020년에는 『시와편견』에 디카시가 당선되었다. 제34회 울산예총에서 예술문학상을 받았고, 제15회 울산동요사랑 대상, 제9회 울산아동문학상, 제3회 울산남구문인상도 받았다. 작품집으로 시집 『들소 구두를 신고』 『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시화집 『마주 보기』가 있고,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 디카시집 『피다』 『삼詩세끼(3인 공저)』를 펴냈다. 2020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두 번째 동시집 『파프리카 신호등』을 펴냈다. 고향인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에 <삼양포구의 일출="">시비가 세워져 있다.삼양포구의>
지은이 : 박해경
울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울산에서 살고 있어요. 2014년 아동 문예 동시 부문 신인 문학상을 받으며 아동문학을 시작했어요.2017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지원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되어 첫 동시집 《딱! 걸렸어》를 출간했고, 2018년 울산광역시 예술로 탄탄 지원금에 선정되어 동시집 《두레 밥상 내 얼굴》을 출간했어요. 《두레 밥상 내 얼굴》은 2019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2019년 울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에 선정되어 울산 사투리 동시집 《하늘만침 땅만침》을 출간했고, 2021년 울산 사투리 동시집 《우끼가 배꼽 빠질라》는 울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에 선정되었어요.2017년 불교 동요 작사 부문, 이병주 디카시 공모전, 고성 디카시 공모전에 입상했고, 2018년 황순원 문학제 디카시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수상했어요.디카시집 《삼詩세끼》는 이시향, 박동환 시인과 함께 출간했어요.《우끼가 배꼽 빠질라》에 실린 '버들나무 우듬지'로 2021년 한국안데르센상 창작동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지은이 : 박동환
2014년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2013년 등대문학상 공모전 수상2017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수상2017년 기장 인문학 글판 창작시 공모전 수상서정문학 운영위원문학동아리 시의 향기, 신세계문학 회원한국대표 서정시선 5/7/8 공저디카시집 삼시세끼 공저디카시집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2019년 현 S-Oil(주) 동력과 재직
■ 시인의 말
1부, 나비효과
나비효과 / 이시향
선별 검사소 / 박해경
정신줄 놓다 / 박동환
코로나19 검사 부스 / 이시향
바다거북이 / 박해경
할머니 말씀 / 박동환
발가벗은 해변 / 이시향
행글라이더_박해경
어두울수록 보인다 / 박동환
나온 나 / 이시향
방호복 레벨D / 박해경
경쟁 / 박동환
인생 신호등 / 이시향
올가미_박해경
마스크를 벗다 / 박동환
산다는 것은 / 이시향
팬데믹 / 박해경
연결(옥순대교) / 박동환
동짓날 / 이시향
소통_박해경
2부, TV는 응답하라
회자정리 / 박동환
악마를 보았다 / 이시향
깜빡 / 박해경
불통 / 박동환
구름의 詩작법 / 이시향
외출 / 박해경
비행접시 / 박동환
부화 / 이시향
그 모습_박해경
경계를 내려놓다 / 박동환
웃기는 파도 / 이시향
소원 / 박해경
일장춘몽 / 박동환
구호물품 / 이시향
숨바꼭질_박해경
귀향 / 박동환
푸념 / 이시향
TV는 응답하라 / 박해경
거리두기 / 박동환
천 개의 돌부처 / 이시향
3부, 폐병
담장 밖 소식 / 박해경
그래도 봄은 온다 / 박동환
성에꽃 / 이시향
자라 가슴 / 박해경
그리움 / 박동환
위드 코로나 / 이시향
개 고민 / 박해경
상처 / 박동환
세상에나 / 이시향
틈 / 박해경
방역 대책 / 박동환
거리 두기 / 이시향
많이 아프다며 / 박해경
벌목 / 박동환
외로운 달 / 이시향
출입증 / 박해경
폐병 / 박동환
꽃 마스크 / 이시향
돌파감염 / 박해경
본질 / 박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