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와인의 세계는 아직도 넓다
#30초 안에 길을 찾아주는 나침반 같은 가이드북
#포도의 종류, 테루아, 국가별 와인, 테이스팅

30초 시리즈는 여러분이 살면서 꼭 알아야 할 50가지 핵심 정보를 약 300단어와 한 장의 그림으로 설명하는, 교양계의 숏폼입니다.
이제 위스키는 소수만 즐기는 취미가 아니라 대중 모두가 즐기는 교양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완벽한 초보자 가이드로 여러분도 위스키에 대한 기본 지식을 모두 습득한 ‘위스키 교양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아넷 알바레즈-피터스, 제라드 바셋 OBE, 공민희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소매업체인 코스트코의 수석 와인 구매 책임자이자 디렉터다.



목차/책속으로

30초 와인 (ISBN : 9791171210411)
30초 위스키 (ISBN : 9791171210305)



출판사리뷰

# 와인의 세계는 아직도 넓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전에 시작돼 아직도 즐기고 있는 음료인 와인. 포도의 종류와 재배 방식 그리고 와인을 발효시키고 숙성하는 방식은 계속 달라졌지만, 신비로운 음료로 취급받고 있다는 것만은 여전하다. 그 역사만큼 오랫동안 와인에 대한 지식은 쌓여 갔지만, 아직도 그 지식이 하나로 정리되지 않고 있고 지금도 멀티버스만큼이나 복잡하게 와인에 지식은 복잡하고 넓어져 가고 있다.
분명 와인도 취향을 따르는 음료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찾으면, 더는 복잡한 지식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역사만큼이나, 이 책의 편집자이자 MW(마스터 오브 와인)인 제라드 바셋의 말을 빌리자면, 어리둥절할 만큼이나 와인의 종류는 다양하고, 각양각색이다. 그러므로 그 모든 와인을 지식도 없이 맛보면서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을 수는 없다.
그래서 와인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든, 직업적으로 필요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이 책 ‘30초 와인’이 필요하다.
# 딱 필요한 만큼의 지식
‘30초 와인’이 다루는 분야는 쉽게 말해 ‘와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다. 와인의 역사, 제조법, 포도의 종류, 국가별 와인, 와인 산업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하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30초 와인’은 제목이 말해주듯이 딱 알아야 할 만큼만 알려준다. 약 300단어로 정리된 와인의 지식을 읽고 나서, 오른쪽 페이지에 정리된 그래픽 자료를 보면, 최소한 알아야 할 와인 지식 한 가지는 습득한 것이다. 이렇게 50번만 반복하면, 넓디넓은 와인의 세계를 탐구할 준비가 갖춰진다. 이제 이 책에서 알려준 것보다 더 큰 지식으로 인도하는 것은 당신의 눈, 코, 입뿐이다.


# 와인을 이해하는 50가지 핵심 지식
이 책에서 소개하는 50가지 핵심 지식은 다음과 같다.
1. 테루아
2. 비네롱
3. 작업 기법과 가지치기
4. 필록세라
5. 유기농과 생물역학 재배
6. 발효
7. 이산화황
8. 화이트 와인 제조법
9. 레드 와인 제조법
10. 샴페인 제조법
11. 스위트 와인
12. 강화 와인
13. 엘르바주
14. 밀봉
15. 샤르도네와 르 몽라쉐
16. 리슬링과 샤츠호프베르거
17. 소비뇽 블랑과 푸이 퓌메
18.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토 라투르
19. 피노 누아와 라 로마테 콩티
20. 시라/시라즈와 에르미타주
21. 템프라니요와 리베라 델 두에로
22. 네비올로와 바롤로
23. 지역 포도 품종과 와인 스타일
24. 와인의 영적 시작
25. 중세 수도사들
26. 주요 와인 산지로 부상한 보르도
27. 샴페인이 반짝이는 이유
28. 위기의 세기
29. 아펠라시옹의 시작
30. 파리의 평가
31. 보르도
32. 부르고뉴
33. 토스카나
34. 나파 밸리
35. 리오하
36. 스텔렌보쉬
37. 말보로
38. 바로사 밸리
39. 멘도사
40. 개발 도상국
41. 생산자
42. 대리인, 중개인, 와인 상인
43. 소매상
44. 소믈리에
45. 와인 작가, 저널리스트, 비평가
46. 와인 투자
47. 와인 숙성
48. 테이스팅하는 법
49. 와인과 음식
50. 와인과 건강